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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_리뷰

CJ 컵밥 , 햇반 컵반 추천 - 강된장 보리비빔밥 & 고추장 나물비빔밥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간편식 중 하나인 CJ 컵밥 / 햇반 컵반 에 대해 리뷰해보려 합니다.

요알못이며, 저질 체력의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Ms.K는 간편식을 즐겨먹었어요. 전업주부가 된 지금도 혼자 삼시세끼 챙겨먹는 날은 여전히 간편식을 찾게 됩니다. 

그 중 제가 정말 좋아하는, 추천할만한 CJ 컵밥 강된장 보리비빔밥 과 고추장 나물비빔밥 을 소개해보아요. 

 

 

우선 전 비빔밥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간편식인 햇반 컵반 을 먹으면서도 이와 어울릴 무언가가 더 없을지 냉장고를 들여다보며 고민합니다. 제가 컵밥을 먹는 이유는 밥을 차려 먹을 상황과 시간이 안되서가 아니라, 그저 조금 더 간편하게 식사를 하고 싶기 때문이예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어울릴만한 무엇인가를 추가해 먹으면 더 맛있는 CJ 컵밥 입니다. 그 중 저의 1순위인 강된장 보리 비빔밥 부터 소개드릴께요!

 

개인적으로 된장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강된장 비빔밥은 정말 맛있어요. 오뚜기도 차돌 강된장 보리밥이 있는데, 네이밍을 보면 차돌이 추가된 업그레이드 된 강된장 보리 비빔밥같지만 실제로 오뚜기 컵밥을 먹을 때 차돌은 찾아 보기 힘들었습니다. 먹으면서 느낀 차이점으로는 오뚜기 차돌 된장보리밥이 표고버섯향이 좀 더 강하게 느껴졌다는건데, 원래 제가 표고를 안좋아해서 제 입에는 CJ 강된장 보리비빔밥이 더 맛있었어요. 

 

 

기본적으로 컵밥의 밥 용량은 150g 정도로 적기 때문에, 허기진 날 먹기에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가볍게 식사하고 싶은 날 먹기 적합하고, 저의 경우는 밥을 210g 햇반으로 대체하고 열무김치나 무생채와 같은 기타 반찬을 추가해서 먹곤 합니다. 비빔밥에 어울리는 재료 어떤 걸 넣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두번째 추천 햇반 컵반 은 고추장 나물비빔밥 입니다.

 

 

비빔밥 나물은 고사리와 콩나물 아주 조금, 버섯과 당근 많이 입니다. 비루하지만 비빔밥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계란후라이 하나만 추가해도 꿀맛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삶은 당근을 좋아하지 않는데, 고추장 나물비빔밥의 당근은 먹기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추가해줄 다른 비빔밥 재료가 있더면 금상첨화겠지요? 

 

 

CJ제일제당 햇반 컵반X6개(18종 중 택1)/컵밥/간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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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반적인 식사와 비교해 많이 부족할 수 있겠지만, 각기 다른 상황에서 모두가 삼시세끼 든든히 챙겨먹기는 힘들잖아요? 가끔씩 한끼 때우고 싶을 때! 상황 상 간편하게 식사를 해야 할 때! 그래도 나는 밥을 먹어야겠다 싶다면 CJ 컵밥 , 햇반 컵반 강된장 보리비빔밥 & 고추장 나물비빔밥 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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