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손담비 나이 , 피부비결 , 댄싱퀸 시절까지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겸 배우 손담비 님을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작년에 너무나 재밌었던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향미 역할을 맡아 2019년 KBS 신인상을 수상한 손담비 님은 제게 가수로 더 익숙한 연예인인데요. 도도하고 시크한 이미지의 그녀는 예능 마저도 잘 소화합니다. ( 전에 sbs 예능 미추리에서도 정말 웃겼어요. 손담비 술담배 라는 별명이 생겼죠 )

얼마전 나 혼자 산다 손담비 편을 보셨나요? 한남동 손 많이 가는 손여사로 출연한 손담비 님, 이날도 큰 웃음을 선사하였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놀랐던건 손담비 님의 피부...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은 저라 그런지 방송 보고 정말 반해버렸어요. 

 

손담비 님은 1983년생으로 올해 38세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피부... 정말 20대 피부라고 해도 믿겠더라구요. 나 혼자 산다 239회차 손담비 편에서는 그녀의 피부 비결도 소개가 되었는데요. 그 중 하나는 매일 아침 챙겨먹는 더덕주스라고 합니다.

더덕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해독, 해열 기능이 있고 그 외에도 기관지 보호, 간기능 개선 등 좋은 효능이 많은 식품인데요. 더덕은 차가운 기운의 음식이라 몸이 찬 사람이 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도 몸이 냉한 편인데 더덕구이는 좋아하고 먹고 나서도 탈이 없었어요.

손담비 더덕주스 레시피는 아주 간단합니다. 깐 더덕과 요구트르(유산균 제품) , 꿀과 우유를 넣어 갈아주면 되는데요. 장기간 섭취는 3~4개월정도로 매일 아침에 섭취하되 이후 1~2개월은 쉬어주는 방법을 지켜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킨케어도 꼼꼼히 해주었습니다. 식품도 중요하지만 화장품 바르는 것도 신경쓰지 않을수가 없죠. 

지난 방송 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손담비는 오늘 나 혼자 산다 333회에 다시 찾아옵니다.

 

 

지난 방송에서 다른 기종의 케이스에 스마트폰을 욱여넣은 짠한 모습을 보인 손담비 님의 모습에 팬들이 정성스런 선물들을 준비했다고 해요. 그리고 친한 동료 연예인인 임수향의 손담비 요리 진짜 못한다, 가위질도 못한다 라는 말을 증언하는 요리 똥손의 모습도 예고되었습니다.

그리고 10년 만에 안무 연습실을 찾은 모습도 공개되었는대요. 의욕 충만하게 시작했지만 예전 같지 않은 그녀의 로봇 관절과 저질 체력으로 좌절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자칭 반복 연습의 여왕인 그녀는 4시간 가까이 쉬지 않고 끊임없이 연습을 하며 조금씩 과거의 댄싱퀸 모습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그녀의 댄싱퀸 시절을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 제가 손담비 님 댄싱퀸 시절의 짤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손담비 미쳤어 / 손담비 토요일밤에 이 노래는 정말 대 히트했던 곡들 이예요! 미모가 한결 같습니다. 

손담비 미쳤어 / 손담비 토요일밤에

 

곧 있으면 방송될 나 혼자 산다 손담비 편 이번에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다려지네요. 그리고 나 혼자 산다 333회에서는 새로운 무지개 회원으로 장도연 님도 출현할 예정이라 더 기대가 됩니다. 모두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랄께요 :)